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8월 22일 정규 4집 발매를 앞두고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JYP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압도적 비주얼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와 앨범 온라인 커버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현진 아이엔 방찬 리노 승민 한 창빈 필릭스)는 오는 22일 정규 4집 'KARMA(카르마)'와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를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소셜 미디어에 멤버들의 위풍당당한 비주얼을 담은 각종 티징 콘텐츠를 게재하고 컴백 열기를 달궜다.

멤버 8인 완전체가 뭉친 단체 이미지는 전 세계 뮤직 리그 에이스 'TEAM SKZ(팀 스키즈)'의 위풍당당 아우라가 빛을 발했다. 스포티한 스타일링에 도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 너머 시선을 던지는 이들의 모습에서 2025년 여름을 장악할 'K팝 챔피언'의 위용을 느낄 수 있다.

함께 공개된 앨범 온라인 커버는 푸른 하늘에 우뚝 솟은 대형 옥외 전광판이 시선을 붙잡는다. 강렬한 앨범 로고와 여덟 멤버 이미지가 담겼다.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CEREMONY'를 비롯해 앨범에 수록한 11곡을 직접 만들었다. /JYP엔터

신보 'KARMA'는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 6연속 1위 진입작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합 (합))'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반이자, 2023년 6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이후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CEREMONY'를 비롯해 앨범에 수록한 11곡을 직접 만들었다. 이들의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는 오는 8월 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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