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마음대로 예술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대전시민의 문화예술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 대관 단체(개인)에게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시민 누구나 문화예술 창작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무료로 대관할 수 있는 '마음대로 예술공간'은 대전문화재단과 협약을 통해 올해 5개소(공연1, 전시2, 복합2)가 운영되고 있다.
12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최대 50만 원까지 재단과 협의를 통해 홍보물 제작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지원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시민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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