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자유총연맹 대전동구지회가 지난 5일 대전 동구 소재 쉴낙원 남대전장례식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 내용은 쉴낙원 남대전장례식장이 대전 동구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유총연맹 대전동구지회 400여 명의 회원들에게 빈소사용료를 50% 할인하는 등 혜택을 주기로 협약했다.
장양래 자유총연맹 대전동구지회장은 "관내에 소재해 있는 쉴낙원 남대전장례식장이 우리 회원들을 위해 할인 혜택 등 깊은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대전 동구지역 발전을 위해 자유총연맹 대전동구지회도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금영구 쉴낙원 남대전장례식장 대표는 "대전 동구지역의 업체로서 지역을 위한 일에 앞장서서 방법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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