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찾은 이재명 "부울경 메가시티, 반드시 해야 될 일" [TF사진관]
  • 배정한 기자
  • 입력: 2025.05.22 18:00 / 수정: 2025.05.22 18: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가 22일 오후 경남 양산시 양산워터파크공원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참석해 사전투표 독려 현수막을 펼쳐보이고 있다. /양산=배정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가 22일 오후 경남 양산시 양산워터파크공원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참석해 사전투표 독려 현수막을 펼쳐보이고 있다. /양산=배정한 기자

양산워터파크공원에서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양산워터파크공원에서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더팩트ㅣ양산=배정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가 22일 오후 경남 양산시 양산워터파크공원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참석해 사전투표 독려 현수막을 펼쳐보이고 있다.

양산 집중유세 참석하는 이재명 후보.
양산 집중유세 참석하는 이재명 후보.

김두관 상임선대위원장과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
김두관 상임선대위원장과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

김두관 상임선대위원장,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함께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
김두관 상임선대위원장,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함께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

이 후보는 이날 연단에 올라 "김경수 전 지사께서 추진하던 부울경 메가시티를 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반드시 해야 될 일이다. 앞으로는 도시 간 경쟁이 국가 국제 경제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부울경에 순환교통망이 필요한 것 같다. 철도로 막히지 않고 다닐 수 있는 기간교통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전투표 독려하는 이재명 후보.
사전투표 독려하는 이재명 후보.

사전투표, 대한민국 변화의 위대한 첫 걸음
"사전투표, 대한민국 변화의 위대한 첫 걸음"

그러면서 "지방에 투자하고 그다음에 정책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저는 재정분배를 할 때도 서울에서의 거리 또는 부산에서의 거리에 따라서 차등 인센티브를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공정하게 기회를 나누고 그 성과를 공정하게 가지도록 해서 양극화와 불평등을 최소화하자"고 말했다.

방탄유리 뒤에서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방탄유리 뒤에서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방탄유리 뒤에서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방탄유리 뒤에서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방탄유리 뒤에서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방탄유리 뒤에서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또 이 후보는 'K-이니셔티브'를 언급하며 "우리가 가진 장점을 잘 발휘해서 각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영역에서 세계를 선두하는 나라가 되자"며 "1등 국가가 되지 못할 게 뭐 있나.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고 했다.

이재명 후보 연설 듣는 양산 시민들.
이재명 후보 연설 듣는 양산 시민들.

이재명 후보의 연설 들으며 환호하는 양산 시민들.
이재명 후보의 연설 들으며 환호하는 양산 시민들.

한편 이 후보는 내일(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추도식이 진행되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연설을 마친 뒤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
연설을 마친 뒤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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