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운데)가 21일 오후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한 모내기 현장에서 청년 농업인들과 새참 간담회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오후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모내기 현장에서 열린 '고양시 청년 농업인 모내기 및 새참 간담회'에 참석해 도시락을 먹으며 청년 농부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사흘째 수도권에서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청년층 표심을 잡기 위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서울 한강 이남 지역을 방문한데 이어 오늘은 김포·파주 등 경기 북부를 찾을 예정이다.

김 후보는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수도권 유세에 집중해 중도층 외연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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