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축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 /과천시

[더팩트｜과천=김동선 기자] 경기 과천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3일 과천에어드리 공원에서 개최한 '2025 과천 어린이 축제'에 2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고 7일 밝혔다.

신계용 시장(가운데)이 어린이 축제 기념식에서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과천시

'돗자리 소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와 가족들은 비눗방울 및 풍선을 활용한 공연, 에어드리공원을 활용한 휴식 공간에서의 이벤트, 다양한 지역사회 단체와 기관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 20여 개를 함께 즐겼다.

어린이 축제 비누방울 공연 모습 /과천시

어린이 축제 돗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 /과천시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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