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예산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을 10% 할인판매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총 15억 원(지류형 5억 원, 모바일형 10억 원)으로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1인당 30만 원 한도 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예산군지부를 비롯한 4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형(카드, QR)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예산사랑상품권 판매금액을 기존 보다 5억 원을 추가 발행한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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