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오산=김태호 기자] 경기 광주시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평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1426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기준은 의무 사항 준수와 개인정보 보호, 침해 방지 노력 등이다.
시는 전체 기관 평균 점수를 웃돌아 개인정보 관리에 우수하다는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개인정보 관련 지침 개정 △직원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강화 △보안 실태 점검과 개선 활동을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행정서비스 강력 추진해 신뢰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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