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24일부터 35만 원 상당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1차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19세 이상 저소득층·등록 장애인 등 약 1만 4000명을 선발해 NH농협카드(채움)로 1명당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 이용권을 지급한다.
이 이용권으로 자격증, 창업, 어학, 인문학, AI·디지털 등의 분야 평생교육 강좌 수강과 교재를 구매할 수 있다.
일반이용권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이용권은 보조금24 누리집에서 다음 달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도는 또 6월 중에 19~39세 청년 지역특화 이용권, 65세 이상 노인 이용권, 30세 이상 디지털 이용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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