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22일 HM홍명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기업이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HM홍명은 1988년 설립된 가구 제조 회사로 2023년 사회복지시설에 1000만 원 상당의 가구 기탁, 2024년에는 대덕구에 1200만 원 상당의 가구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홍지영 HM홍명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생각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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