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계룡=정예준 기자] 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16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정부 부처, 공공기관, 지자체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계룡시는 적극적인 인구정책 시행 및 이를 통해 7만 자족도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인구 증가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응우 시장은 이용록 홍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백성현 논산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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