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문화재단(이사장 박승원 시장)은 민간 문화공간 활성화 사업인 ‘생기발랄 문화의집’에 참여할 공간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관내 문화공간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공모에 선정되면 △대관비 △기획 프로그램 운영 △운영자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모임 △공간 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민간 문화공간을 발굴하고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공간 운영자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협력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활동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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