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윤석 기자] 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매년 2월과 9월, S/S와 F/W 시즌으로 나뉘어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 패션쇼다.
2025 F/W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와 성수, 한남, 청담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날 12시 30분 신한나 디자이너의 '한나신(HANNAH SHIN)'의 오프닝 쇼를 시작으로, 5일간 △아조바이아조 △페노메논시퍼 △곽현주컬렉션 △그리디어스 △데일리미러 △덕다이브 △라이 △지수백 △두칸 △쿠만YHJ △유저 △로에 △리이 △얼킨의 런웨이가 차례로 이어진다.
2025 F/W 서울패션위크는 100% 현장 패션쇼로 개최하며,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를 통해 블루카펫과 런웨이까지 현장감 있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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