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CEO)과정 제37기 원우회가 4일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충남대학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CEO)과정 제37기 원우회가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대학 발전에 힘을 보탰다.

5일 충남대에 따르면 이병채 경영대학원장, 배태현 원우회장, 김승태 수석부회장, 정성훈 부회장, 이정복 고문, 정래진 행사국장 등 제37기 원우회 임원진이 4일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경영대학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배태현 원우회장(다인약품 대표)은 "충남대 경영대학원을 통해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고 계신 다양한 원우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소중한 인연을 쌓을 수 있었다"며 "대학 발전을 위한 소중한 뜻에 흔쾌히 함께해주신 제37기 원우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남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리더들의 경영혁신역량 강화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국내 최고 명사의 특강과 같은 전문가 교육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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