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최연충 전 우루과이 대사 비상임이사로 임명
  • 이경구 기자
  • 입력: 2025.01.16 11:35 / 수정: 2025.01.16 11:35
최연충 국토안전관리원 비상임이사./국토안전관리원
최연충 국토안전관리원 비상임이사./국토안전관리원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최연충(67) 전 주우루과이 대사를 임기 2년의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 마산 출신인 최연충 비상임이사는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건설교통부와 국토해양부에서 주택정책과장, 국토정책과장, 건설경제과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지낸 후 주우루과이 대사로 공직에 몸담았다.

건설·국토 관리 분야의 오랜 정책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관리원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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