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치여 크게 다쳤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쯤 상주시 낙동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경운기가 마주 오던 보행자 A(80대) 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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