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다음달 가정의 달을 맞아 ‘폐렴구균 & 대상포진 예방백신’ 접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원병원은 다음 달 2일부터 31일까지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과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조스타박스의 접종가격을 20% 할인한다.
폐렴구균 백신접종 대상은 만 40세 이상, 대상포진은 만 50세 이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병원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정일용 수원병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대한 부담을 낮춰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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