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가 26~27일 이틀간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도, 시군 및 소속 공공기관 등 반도체 분야 관련자를 대상으로 상호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만남의 자리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차세대 메모리를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동향, 전망과 대응, 인공지능 반도체 확산에 따른 대응 방안에 대한 강의와 토의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또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산업 동향, 정책 및 제도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전문가 토론 등 상생포럼을 진행한다.
이밖에 반도체 생산과정과 기술 체험을 위한 현장 투어를 통해 반도체 기술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클린룸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도 갖는다.
특히 27일 상생포럼에서는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동향 및 인재양성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개발 동향, 로드맵 분석, 회로 설계 인력양성 및 글로벌 경쟁 현황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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