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신축 건물 공사현장서 40대 노동자 추락사
- 김채은
기자
-
- 입력: 2024.02.24 19:12 / 수정: 2024.02.24 19:12
[더팩트ㅣ문경=김채은 기자] 경북 문경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추락사했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2분쯤 문경시 점촌동의 한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A(43) 씨가 비계 해체 작업 중 4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