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청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 이주현 기자
  • 입력: 2023.09.12 14:11 / 수정: 2023.09.12 14:11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인천=남윤호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인천=남윤호 기자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고향인 충북 청주시에 고향사랑기부 연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청원구 오창읍 출신인 서 회장은 "내 고향 청주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청주시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2002년 셀트리온을 설립해 바이오업계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킨 자수성가형 기업인이다.

서 회장은 그동안 기업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야 한다는 철학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의료비, 생계비, 학자금을 지원하거나 코로나19 시기 마스크를 무상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