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대사근린공원 입구부터 송학사, 목재문화체험장, 보운대로 연결되는 진입도로를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사근린공원에는 목재문화체험장, 보운대, 숲속공연장, 행복숲길 치유센터 등이 있어 시민들의 왕래가 잦지만 진입도로 폭이 4m로 협소해 차량 교행이 어려웠다.
이에 대전시는 총 20억원을 투입해 대사근린공원 입구부터 송학사 앞까지 폭 4m, 연장 0.36㎞ 구간을 7~8m로 확장한다.
진입도로 내 노후화된 보행자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노후된 공원조명 19개를 공원경관과 어울리는 친환경 목재등주와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
대전시는 올해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공사로 인한 보문산 이용 시민 및 인근 거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원관리용 도로정비 등 사업 구간을 나눠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용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가 조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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