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공기업과 지역 대학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원한다. / 한국농어촌공사

[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전남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공기업과 지역 대학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조선대학교, 초당대학교는 이날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대학생 든든한끼 아침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쌀 소비 촉진 등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대학생들의 아침 식사 문화를 장려하고 쌀 소비를 촉진해 사회적·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