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11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선 가끔 비가 오거나 강한 바람이 분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부산 지역에 오전6~낮12시까지 강풍 예비특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강풍특보가 내려진,울산과 함께 부산에선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경남에서에도 곳에따라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부산에선 낮부터 밤까지 5mm 안팎의 적은 비가 가끔 내릴 전망이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부산, 울산, 경남은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 그리고 해상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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