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충남 서천에서 남녀 2명 숨진 채 발견 
  • 이병렬 기자
  • 입력: 2023.04.06 15:17 / 수정: 2023.04.06 17:38
60대 여성 타살 흔적...80대 남성 극단적 선택 추정
충남 서천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더팩트DB
충남 서천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더팩트DB

[더팩트 | 서천=이병렬 기자] 충남 서천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천경찰서는 서천군의 한 주택 창고에서 지난 5일 오후 5시30분께 A씨(여·60세)와 B씨(80세)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A씨의 남편 C씨는 B씨의 자택 창고에서 이들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머리 일부가 함몰되고 얼굴에 상처가 있는 등 타살 흔적이 있어 B씨가 A씨를 살해한 후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씨와 C씨는 사촌 관계이며, B씨는 치매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확한 사인을 위해 부검할 예정"이라며 "수사 중인 사항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