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이 5일 지난해와 올해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 및 피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는 지리산 주변 경남권의 2022년 대형산불 발생지인 밀양과 지난 3월 산불이 발생한 합천, 하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산림청, 지자체, 민간 전문기관인 한국치산기술협회가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응급복구 추진 상황과 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에 대비한 배수 상태를 점검해 배수로 등을 정비했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집중호우 시 산사태 발생 우려가 크다"며 "앞으로도 호우에 대비해 철저한 현장 점검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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