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역 철도 하부공간에 주민 쉼터 등 조성
  • 김경동 기자
  • 입력: 2023.03.06 11:07 / 수정: 2023.03.06 11:07
충남 아산시가 탕정역 일원 철도 하부 공간을 주민 친화 공간으로 조성한다. / 아산시
충남 아산시가 탕정역 일원 철도 하부 공간을 주민 친화 공간으로 조성한다. / 아산시

[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시가 방치돼 왔던 탕정역 인근 철도 하부 공간에 대한 주민 친화공간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탕정역 일원 장항선 철도 하부공간은 국가철도공단 소관의 국유지로 그동안 관리 부재로 미관 저해와 해충 및 유해 동물 서식, 배수 상태 불량 등 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이어졌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등과 2021년부터 논의를 본격화해 국가철도공단이 관리대행에 동의하고 LH는 주민 친화 공간 조성, 아산시는 관리 이관 후 유지 관리를 시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5억원을 들여 보행자를 위한 산책로와 주민 쉼터 공간 조성, 경관 개선을 위한 나무식재와 가로등 설치, 배수로 정비 등을 오는 5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철도 하부공간에 보행 및 휴게공간 등 주민 편익 시설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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