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농산물 택배비 1건당 2000원 지원
  • 이주현 기자
  • 입력: 2023.02.14 09:47 / 수정: 2023.02.14 09:47
충북 영동군은 침체된 지역 농촌을 살리기 위해 1건당 2000원의 농산물 택배비를 지원한다. /영동군.
충북 영동군은 침체된 지역 농촌을 살리기 위해 1건당 2000원의 농산물 택배비를 지원한다. /영동군.

[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충북 영동군은 침체된 지역 농촌을 살리기 위해 1건당 2000원의 농산물 택배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농산물 직거래 판매 급증과 유통 트렌드 변화로 사업의 필요성을 인지한 영동군은 사업 효과와 지역 농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 예산을 대폭 늘렸다.

올해 2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으로 지역 농가들의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농산물 택배 발송 건에 대해 1건당 2000원을 예산 범위 안에서 정액 지원한다. 1농가당 최대 100건(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량이 많으면 지원 한도가 축소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영동군에 주소를 두고 지역 내에서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농산물 택배 발송 후 운송장(택배 영수증 등)을 최소 50건 이상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2023년 11월까지 청구하면 된다.

영동군은 이를 검토한 뒤 오는 12월쯤 지원금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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