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옥천=이주현 기자]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5일 옥천군에 따르면 최근 포도‧복숭아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 실무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일정을 확정했다.
2007년 1회 옥천포도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15회를 맞은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됐다. 지난해엔 4억7000만원의 농특산물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 축제는 시설 포도와 복숭아 출하기에 맞춰 매년 7월 말에 열렸다.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춰 매년 5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장에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옥천군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 고품질 과일 생산이 최적지로 유명하다. 대청호 주변의 기름진 땅으로 포도와 복숭아의 맛이 뛰어나 전국적으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번 축제도 관광객에게 새로운 추억거리를 선사하며 최고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는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 구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관광객 유치와 농업인 소득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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