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고양=안순혁 기자] 고양특례시는 11일 '고양관광문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와 산하기관, 문화콘텐츠 전문가, CJ라이브시티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J라이브시티 조기완공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한류천 정비사업과 친수공간 조성 △보행접근성 개선을 위한 입체 공공보행통로 조성 △복합문화공간 형성을 위한 일체화된 외부공간 조성 △방문객 일시적 급증에 대한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 협의 △해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관광특구 지정 등이다.
CJ라이브시티는 일산동구 장항동 약 32만6400㎡(약 10만평) 부지에 조성되는 세계 최초의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로 핵심시설 중 하나인 '아레나'의 운영을 위해 미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기업인 AEG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오프라인 CJ라이브시티를 최첨단 메타버스 기술로 구현한 '버추얼 CJ라이브시티'를 통해 전 세계에 시를 홍보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이동환 시장은 "CJ라이브시티 조기 완공을 통해 K-콘텐츠 활성화 및 글로벌 경제특례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이 필요하다"며 "기업성장, 일자리창출, 시민자산가치상승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CJ라이브시티가 그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고양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콘텐츠 등 첨단산업 육성을 목표로 IP융복합콘텐츠클러스터, 고양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등 굵직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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