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홍성=최현구 기자] 충남 홍성군은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LH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오관구역 공동주택 건설사업이 5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군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오관지구 일대에 160억원을 들여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고 주차장, 소공원 등을 조성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공동주택건설의 최대 난제였던 사업 인정 협의에 대한 중토위 심의가 통과되면서 사업에 본격적인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오관구역 공동주택 건설사업은 2008년부터 시작해 여러 차례의 정비구역 변경 및 문화재청 현상변경 심의 등 각종 난제가 산적해있었다.
군은 6개동 24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홍성읍 오관리 533-14번지 일원 토지 4만8649㎡를 매입해 신축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 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보상을 추진해 2025년 공동주택 입주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홍성의 오래된 원도심인 오관지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펼쳐왔다"며 "이번 중토위 심의 통과로 원도심 정주 여건 개선에 방점을 찍는 공동주택 건설사업의 물꼬를 텄다"고 밝혔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