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전 해수부장관 "'힘쎈 충남’ 실현에 힘써야"
  • 최현구 기자
  • 입력: 2022.07.11 16:20 / 수정: 2022.07.11 16:20
충남도 간부공무원 대상 ‘민선 8기, 충남도정에 바란다’ 특강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충남도 공직자들과 도정 비전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충남도 제공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충남도 공직자들과 도정 비전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충남도 제공

[더팩트 | 내포=최현구 기자] 힘쎈 충남 준비위원장을 맡아 민선 8기 출범을 이끈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충남도 공직자들과 도정 비전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전 장관을 강사로 초청해 ‘민선 8기, 충남도정에 바란다’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도정 비전은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 충남의 획기적인 성장과 발전의 새로운 역사 창출과 충청의 자존심 회복이라는 도민의 염원을 담고 있다.

도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함께하는 따뜻한 우리 △가치있고 품격 있는 삶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이라는 5대 목표와 20대 전략을 구성했다.

김 전 장관은 "‘힘쎈 충남’은 도정 현안과제를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힘’은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역사의 주역이 되겠다는 의미"라고 도정 비전 수립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지금 충남에 가장 필요한 것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베이 밸리 메가시티 추진 등에 박차를 가해 도가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수부 장관으로 재직했던 경험을 토대로 정책 설계의 방향성도 제시했다.

김 전 장관은 "공직자는 항상 50년, 100년 뒤를 내다보고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며 "충청 내륙 철도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 경제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충남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분위기 속에 공직자들의 사기가 저하된 것 같아 선배 공직자로서 마음이 아프다"며 "충남의 역사적인 순간이 내 손에 달려있다는 사명감으로 ‘힘쎈 충남’ 실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전 장관을 강사로 초청해 ‘민선 8기, 충남도정에 바란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전 장관을 강사로 초청해 ‘민선 8기, 충남도정에 바란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충남도 제공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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