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청주 북이산업단지 조성공사 시공사를 선정해 8월 1일 본 공사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올 1월 조달청에서 기술 검토 및 원가 검토를 거쳐 4월 7일 입찰공고를 실시, 5월 20일 개찰해 종합평가한 결과 남광토건을 최종 낙찰자로 결정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무 공동도급 방식으로 계약을 추진, 지역업체와의 공동 도급비율을 49% 이상으로 반영했다.
또 하도급 발주시 도내 건설업체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관급자재 구매는 도내 생산자재 우선구매를 하기로 했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북이산업단지 조성은 청주 북부권에 난립한 개별 공장들을 집적화하고 오송과 오창지역으로 편중된 산업단지의 균형배치에 의미가 있다"며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한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 북이산업단지는 청주시 북이면 대길리 일원 101만2000㎡ 규모로 1661억원을 들여 오는 2026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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