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도시 거창 만들어 나가겠다"
  • 이경구 기자
  • 입력: 2022.06.16 17:37 / 수정: 2022.06.16 17:37
민선 8기 준비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 찾아
구인모 거창군수가 민선 8기 힘찬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거창군 제공
구인모 거창군수가 민선 8기 힘찬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거창군 제공

[더팩트ㅣ거창=이경구 기자]구인모 거창군수는 16일 민선 8기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 현장을 찾아 현안과 문제점을 듣고 논의했다.

먼저 고제면 개명리 백두대간 경계구역에 자리한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조성 사업장을 방문해 선거로 인한 군수 공백기 약 2개월간의 공사 진척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면밀히 살폈다.

이어 승강기 시험타워와 함께 세계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승강기 산업복합관 신축 현장을 점검했다.

또 2024년 완료 예정인 14만 평 규모의 제2창포원 조성 사업 역시 여러 가지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체육시설의 경우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로 군민들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인모 군수는 "많은 예산이 투입된 사업들인 만큼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들을 잘 갈무리해 완성도 높은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달라"며 "민선 8기는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도시 거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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