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일, 경산서 낙상 사고 잇따라…2명 부상
  • 김채은 기자
  • 입력: 2022.06.02 09:21 / 수정: 2022.06.02 09:21
경산에서 투표소를 방문한 고령의 유권자들이 낙상하는 사고가 잇따라 2명이 다쳤다. 경산소방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경산에서 투표소를 방문한 고령의 유권자들이 낙상하는 사고가 잇따라 2명이 다쳤다. 경산소방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에서 투표소를 방문한 고령의 유권자들이 낙상하는 사고가 잇따라 2명이 다쳤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분쯤 경산시 신교동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오던 A씨(70대·여)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팔과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어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후 1시 58분쯤 경산시 사동의 한 기표소에서 B씨(80대·여)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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