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인천= 김재경기자] 6.1지방선거를 4일 앞두고 실시한 인천지역 사전투표율이 20.7%를 기록했다.
28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사전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국 평균 20.61%로 집계된 가운데 인천지역 투표율은 20.7%를 나타냈다.
인천지역 전체 유권자수는 253만4338명, 이중 20.7%인 50만8763명(20.7%)이 투표했다.
사전투표는 27~28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됐으며, 코로나 확진자 투표는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됐다.
한편 전남이 가장 높은 31.3%를 기록했고, 대구가 가장 낮은 14.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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