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성 예비후보는 6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지역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과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성 예비후보와 대전시민행동은 이날 △대전교육청 차원의 탄소중립 계획 및 탄소중립위원회 구성 △대전시 학교 기후위기 대응 교육과정 수립 및 이행 △학생 1인당 1만원 수준의 대전 생태전환 교육 예산 확보 △교사 대상 생태전환 교육 연수과정 개설 등에 대해 협약했다.
문성호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 대표는 "기후위기에 대한 기후학자의 경고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교육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성 예비후보가 가장 먼저 정책협약에 응해 준 점에 특별히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성 예비후보는 "기후위기를 피부로 느끼고 있으면서도 뾰족한 대책이 없는 점에 대해 늘 안타까움을 느껴왔다"며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대책을 실천하는 교육이 꼭 필요한 만큼 협약서의 내용대로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 예비후보는 최근 대전장애인연대와 장애인교육권리실현을 위한 교육정책 3대 과제, 대전여성단체연합과 학교 내 성차별·성폭력 예방 및 성평등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협약을 잇따라 맺으며 정책 행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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