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한 군위 만들라"…장욱 前 군수, 김진열 예비후보 찾아 "필승 기원"
  • 이민 기자
  • 입력: 2022.04.23 22:01 / 수정: 2022.04.23 22:01
장욱 전 군위군수가 김진열 군위군수 예비후보를 찾아 힘을 보탰다/군위=이민 기자
장욱 전 군위군수가 김진열 군위군수 예비후보를 찾아 힘을 보탰다/군위=이민 기자

[더팩트ㅣ군위=이민 기자] 6·1 지방선거가 39일 앞으로 다가오자 김진열(62) 군위군수 예비후보가 지지세를 피력하고 나섰다.

23일 김진열 예비후보 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장욱 전 군위군수가 김 예비후보를 찾아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장욱 전 군위군수는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에서 필승해 반듯한 군위를 만들어 달라"며 "분열되고 화합되지 못한 것을 바로 잡아 못다 이룬 꿈을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분열과 불신이 팽배했던 군위가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통합신공항 등 중대현안들을 슬기롭게 풀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행복 지수 1위 도시의 깨끗한 행정 실현,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로 풍요로운 행정 실현,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따뜻한 행정 실현, △여성과 노인이 행복할 수 있는 안전한 행정 실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희망찬 행정 실현,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로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즐거운 행정 실현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