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선거사무실 제공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남원시장선거에 출마한 강동원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원재건'을 기치로 내걸고 전북도 출마자 중 가장 역동적인 '뉴미디어 캠페인'을 주도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동원 예비후보는 남원시장선거에 출마한 여섯 명의 예비후보 중 동영상 기반 유튜브 캠페인에서 경쟁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강 예비후보가 유튜브에 공개한 동영상은 지난 1월 21일 출마선언식을 시작으로 하여 4월 21일 현재까지 모두 66편에 달한다. 3일에 2편꼴로 정책홍보 동영상을 쏟아내고 있다.

자신의 정치역정을 담은 스토리와 남원시 숙원사업을 해결했던 에피소드를 비롯해서 '강동원의 10대 절대과제' 정책시리즈를 동영상으로 선보이고 있다.

4월 21일 하루에만 'Shorts 청년주책(청년주거책임제)'과 'Shorts 청년완고(청년완전고용제)' 2편의 청년 정책홍보 동영상을 출시했다.

3월 말 현재 평균연령 50.2세로 초고령 지역인 남원시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강동원 예비후보의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정책홍보 캠페인이 과연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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