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이 6.1지방선거 공천 신청 결과를 발표했다./국민의힘 경남도당 제공

[더팩트ㅣ창원=강보금 기자]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국민의힘 경남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 결과가 발표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이번 6·1지방선거에 총 591명이 공천 신청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선거단위별로는 기초단체장에 94명이 신청해 경쟁률 5.22대 1을 기록했다.

광역의원(지역구)는 122명, 광역의원(비례대표) 9명, 기초의원(지역구) 308명, 기초의원(비례대표) 58명으로 경쟁률은 광역의원(지역구) 2.34대 1, 광역의원(비례) 1.5대 1, 기초의원 1.36대 1, 기초의원(비례) 1.61대 1로 각각 나타났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의 남성 신청자 수는 484명, 여성 신청자수는 107명이며, 만 45세 이상 신청자 수는 548명, 만 45세 미만 신청자 수는 43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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