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경남 사천시민들의 항공우주청 유치 열망이 뜨겁다.
사천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후보 시절 사천 유세현장에서 "사천에 항공우주청을 설치해 항공우주산업의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해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대다수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하는 지역균형 발전과 민간 주도 성장 차원에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 공약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민뿐만 아니라 KAI 제조분과협의회 회원사와 지역 60여 민간단체도 항공우주청 사천 유치를 염원하는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공약이 하루빨리 이행되길 바라고 있다.
사천시도 항공우주청 유치 열망에 부서별 역할분담을 통한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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