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경산·울진=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과 울진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2명이 다쳤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5분쯤 경산시 백천동의 한 주택에서 우울증을 앓던 40대 남성이 흉기로 자신의 목에 자해를 하는 사고가 났다.
A씨(40대)는 목 부위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오후 1시 22분쯤 울진군 근남면에서 70대 여성이 이웃집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70대·여) 양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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