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충남대학교를 총괄대학으로 총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의 모빌리티ICT사업본부가 ‘1차년도 성과점검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총괄운영센터, 지자체 및 기업을 포함한 사업 관련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술선도 인재양성 과제, 모빌리티 ICT 선도 기술개발 과제, 신사업 지원 과제, 창업 생태계 조성 과제 4개의 세션으로 구성해 총 20개 소과제 책임자의 발표와 자문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빌리티 ICT 본부 안재민 본부장은 "사업 참여 분야 책임자 간 협력체계 구축과 성과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확산할 수 있었다"며 "오늘의 워크숍 결과는 2차년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의 밑받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과 모빌리티ICT사업본부는 오는 4월 30일 1차년도 사업을 종료하고, 2차년도 사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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