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첫 간사단 회의 주재…"하고싶은 말 해달라" [TF사진관]
  • 이선화 기자
  • 입력: 2022.03.22 11:15 / 수정: 2022.03.22 11:1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윤 당선인은 인수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챙겨보고, 현안과 관련해 말씀 듣고, 제 생각 전달하려고 (참석했다)면서 하고 싶은 말 하면서 편하게 생각해달라라고 언급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윤 당선인은 "인수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챙겨보고, 현안과 관련해 말씀 듣고, 제 생각 전달하려고 (참석했다)"면서 "하고 싶은 말 하면서 편하게 생각해달라"라고 언급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윤 당선인은 "첫 번째 간사단 회의인데 인수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챙겨보고, 현안과 관련해서 여러분들의 말씀도 듣고, 제 생각도 전달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참석했다)"면서 "하고 싶은 말 하면서 편하게 생각해달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아주 디테일하고 어려운 문제보다 국민이 볼 때 단순하고, 쉽게 접근하더라도 '이건 아니다' 싶은 건 저희가 확실하게 끊어야 한다"라며 "국가정책을 어렵게만 보지 말고, 필부필녀가 보더라도 '아 이건 우리가 생활하는 게 보기에 잘못됐다' 하는 걸 빠짐없이 찾아내 달라. 국민이 아니라고 하는 걸 저희가 확실히 해소하는 게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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