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단신] 대구시, 원폭 피해자 1세대에 월 5만원씩 생활보조수당 지원
  • 김강석 기자
  • 입력: 2022.03.21 16:39 / 수정: 2022.03.21 16:39
대구시청 전경 / 대구시 제공
대구시청 전경 / 대구시 제공

■대구시 원폭 피해자 1세대에 월 5만원씩 생활보조수당 지원

대구시는 올해부터 지역에 거주하는 원자 폭탄피해자 1세대에게 매월 5만원씩 생활보조수당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대구시 원자폭탄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원대상은 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둔 원폭 피해자 1세대이다.

■대구 하늘길 오는 4월말이나 5월 초부터 재개?

대구 하늘길이 빠르면 오는 4월말이나 5월 초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국제공항에서 가장 활발한 국제선을 운영 중인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재개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티웨이항공은 빠르면 오는 4월말이나 5월 초부터 국제선 운항을 재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오는 4월말이나 5월 초 태국 방콕과 베트남 다낭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며 "현재 준비 중으로 아직까지 운항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대구 11개 의료기관,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

대구 지역 11개 의료기관이 외국인 환자유치 성과를 인정받아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대구시는 대구의료관광진흥원에서 선도의료기관 지정서 수여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대구시 지정 선도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외국인 환자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해 의료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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