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엿새 연속 5000명대 확진...1일 5376명꼴
  • 최영규 기자
  • 입력: 2022.03.07 11:29 / 수정: 2022.03.07 11:29
위중증 가동률 68.1%…재택치료자 2만 6417명
대전시청 남문 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 길게 줄을 선 시민들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청 남문 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 길게 줄을 선 시민들 / 대전=최영규 기자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최근 대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늘고 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40대 1명과 80대 3명, 90대 2명 등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78명이 됐다.

이달 들어 닷새 동안 사망자는 40명으로, 2일 10명, 3일 8명, 4일 8명, 5일 8명, 6일 6명 등이다.

확진자는 엿새 연속 5000명을 넘고 있다.

1일 5291명, 2일 5067명, 3일 5958명, 4일 5693명에 이어 5일에는 역대 최다인 6189명이 확진됐으며 6일 5760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총 확진자는 3만 7632명, 하루 평균 5376명꼴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68.1%, 준중증·중등증 38.6%, 생활치료센터 11.3%이며 재택치료자는 2만6417명으로 집계됐다.

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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