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인평동 곶감공장서 불…12억원 재산피해
  • 이민 기자
  • 입력: 2022.02.20 11:02 / 수정: 2022.02.20 11:02
상주시 인평동 한 곶감공장서 불이나 12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상주=이민 기자
상주시 인평동 한 곶감공장서 불이나 12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상주=이민 기자

[더팩트ㅣ상주=이민 기자] 경북 상주시의 한 곶감 공장에서 불이나 12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쯤 상주시 인평동의 한 곶감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770㎡)과 곶감 80 팔레트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2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