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황새 등 명소 담은 ‘한복디자인 전시회’ 개최
- 최현구
기자
-
- 입력: 2022.02.08 15:44 / 수정: 2022.02.08 15:44
8일부터 18일까지 군청 1층 로비예산군과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은 8일부터 군청 1층 로비에서 ‘2021년 예산향교 활용사업 프로그램’의 성과물을 전시한다. / 예산군 제공
[더팩트 | 예산=최현구 기자] 충남 예산군이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는 ‘예향 풍경짓다’를 주제로 한복에 그린 예산의 명승 유적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예당호 출렁다리와 황새, 수덕사, 추사고택, 예산향교 등 관내 주요 11개 장소와 상징을 담은 한복디자인 전시회와 샌드아트 상영 등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명소와 상징을 담은 아름다운 한복디자인 전시회를 통해 고유의 전통 의복인 한복이 더 널리 알려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