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헌혈 문화 확산 공로' 충남도지사 표창
  • 김아영 기자
  • 입력: 2021.12.29 15:44 / 수정: 2021.12.29 15:44
권혜란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이 황선조 총장에게 충남도지사 표창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선문대 제공
권혜란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이 황선조 총장에게 충남도지사 표창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선문대 제공

교직원·학생 등 1887명 헌혈 참여[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 선문대는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선문대는 지난 2018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한 후 월 2회 이상 단체 헌혈을 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1887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선문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헌혈을 진행에 도내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선조 총장은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에 도움일 될 수 있도록 지역 대학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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