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도는 국토교통부의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에 재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도는 국토부 인증 지정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실시한 평가에서 신재생에너지 이용, 에너지 절약시스템 도입 등 9개 분야 40개 세부 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수근 운영지원과장은 "에너지 자립형 공공청사 환경을 조성하고,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 2013년에도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을 인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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