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전국세관장회의, 공직 기강 확립 방안 등 논의
  • 박종명 기자
  • 입력: 2021.11.29 10:43 / 수정: 2021.11.29 10:43
전국 세관장회의가 29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관세청 제공
전국 세관장회의가 29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관세청 제공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관세청은 29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전국세관장회의를 갖고 최근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직원 근무 태만 의혹과 관련해 공직기강 확립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관세청 쇄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실시한 '일선 현장관리자 토론회 결과' 등을 토대로 현장 관리자의 조직 관리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강화해 관리 소홀 등이 확인될 경우 연대 문책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승진 및 전보 시기 명문화, 특별승진 공적 공개 등 인사제도 개편 방향과 권역내 세관의 역할 강화 방안, 내년도 업무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관세청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임재현 관세청장은 "최근 일련의 사태로 국민들께서 관세청에 실망감을 크게 느끼셨을 것"이라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에게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잘못된 점은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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